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뻥 뚫어줄 모빌리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았어요. 나의 비밀 이야기도 들어주며 상담도 해주고 꽉 막힌 도시를 지날 땐 내부 전체에 스크린을 쏴 멋진 자연을 보여주고,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도 틀어줘요. 자율주행기능으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저와 우리가족을 멋진 곳으로 데려다 줘요.
마음 치유 모빌리티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.
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불이나 뉴스에 나왔어요. 주차장에 소화기가 있어도 불을 보고 당황하면 쓰지도 못하고, 스프링쿨러도 바로 작동하지 않아 큰 불이 됐대요. 그래서 비치용 소방 모빌리티를 생각했어요. 열을 감지하자마자 야구공처럼 빠르게 날아 출동해서 초기에 불을 꺼주고 연기도 빼 주는 기능이 있어 질식사고도 막아줘요. 회사, 아파트 상가마다 비치되어 있으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큰 불이 되지 않도록 막아줘서 좋을 것 같아요.
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졸업식에 엄마 아빠도 초대 못했어요~ 초등학교 입학식도 못했지요! 바이러스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!
세상을 바이러스로부터 구하는 ‘바이러스 백신 카(car)’를 타고 전세계에 있는 힘 센 바이러스들을 다 물리쳐 내요! 안전한 세계를 만들고 싶어요.
환경오염 된 미래에 살기위해 모인 사람들이 만든 차다. 앞쪽 관은 오염된 물을 빨아들여 필터를 거쳐 물레방아로 간다. 큰 망원경은 황사가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있고, 비닐 하우스는 식량을 위해 최첨단으로 만들어져 있고, 구멍 두개는 더러운 공기를 빨아들여 깨끗한 공기를 넣어준다.